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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체험 눈관리 건강식품

 

어느새 40 중반을 넘어서니 눈이 점점 침침해진다.

나이 탓인지, 뒤늦게 유투브에 빠져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확연하게 늘어난 탓인지 40 초반까지도 1.2를 유지하던 시력이 0.7로 훅 떨어지고 피로하다 못해 원시까지 오신 듯하다.

이제는 돋보기 신세를 져야 한다고?!

눈 관련 좋지 않은 증상들은 안구피로, 안구건조, 안구노화, 황반변성, VDT증후군 등으로 다양하다.

안구 건조증은 예전에도 있었지만 요즘은 부쩍 심해진 것 같다. 그냥 뻑뻑한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문제는 건조증이 눈의 피로감을 가중시켜 급격한 안구 노화까지 부추길 수 있다는 것.

40 중반까지 눈 상태가 꽤 괜찮았다고 너무 믿고 있었는데, 실제로 백내장이나 녹내장 같은 노인성 안질환들이 요즘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에 슬슬 겁이 나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난 40대인데…

눈이 노화되면 초점 조절을 담당하는 근육이 약해지고, 눈물의 질도 계속 떨어져 안구 건강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겠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그렇다면, 건조/피로/노화 모두를 다 잡아야 한다는 것!

눈만큼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것도 없는데 잘 보인다는 이유로 그동안 눈에 너무 투자를 하지 않은 것 같다.

투자는커녕 유투브에 빠져 혹사 시키기만 했으니.

그렇다고 눈을 쓰지 않을 수도 없고, 눈에 좋다는 걸 먹어봐야겠다.

 

여기저기 주워들은 풍월로 눈에는 ‘루테인’이라고 검색을 해보니 새로운 단어가 등장한다.

‘빌메루’ : 빌베리, 오메가3, 루테인

루테인 때문에 메리골드가 좋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빌베리는 또 뭐지?

빌베리는 블루베리 같이 생겼는데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피로한 눈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시세포의 노화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사물 인식에 관여하는 ‘로돕신’의 재생도 도와 눈이 급격하게 피로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한다.

오메가3는 노화 방지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눈과 관련해서는 필요한 눈물의 양과 질을 형상 시키는 기능성 갖고 있다고 한다.

오메가의 이미 알려진 문제점이 지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제조과정, 유통과정이 길어지면서 주변 환경 요인들에 의해 쉽게 산패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식물성 국내에서 배양된 원료 오메가3를 고르는 게 섭취에 있어 안전하겠지?

마지막으로 루테인. 이건 뭐 이미 너무 유명해서, 수정체와 망막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특히 노화된 눈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한때 루테인 성분이 많다고 해서 메리골드 꽃차를 꾸준히 마셔볼까 하고 알아봤는데 양 대비 가격이 너무 비쌌다.

눈은 위에서 언급한 ‘건조’, ‘피로’, ‘노화’ 이 세가지를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네.

그러고보니 지금 내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진다.

눈에 대한 고민이 늘어 가던 중에 내 손에 들어온 건강식품 ‘오큘라레이드’

이게 웬 떡이냐!!!

 

빌메루 원료 3종(빌베리, 오메가3, 루테인)을 모두 함유하고 있네!

게다가 산패되기 쉽다 해서 걱정됐던 오메가3가 국내배양 식물성 오메가3라 산패 위험을 줄이고안전성을 높였다고 하니 걱정 덜었고, 빌메루 원료 중 '빌베리 추출물'은 눈 관리 영양제 성분 중 고급 원료이고, 루테인 단일 함유보다 빌베리 추출물, 오메가3가 복합 함유되어 있을 때 시너지가 상승한다 하니 이 또한 좋구나!

 

한 상자가 30일 분량이고 포장에 원료 및 함량 그리고,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만한 성분 표시도 강조하여 표기하고 있다.

포장을 뜯어볼까?

뜯기 좋게 이렇게, 세심한데?

약들이 흔들리지 않게 비닐이 들어있고, 그리고 나온 까만 알약 들.

 

알약 사이즈 확인!

먹는 방법은 1일 4캡슐. 헉! 4개나?

깜짝 놀라 다시 봤더니 1일 2회, 1회 2개.

2개야 껌이지~ 표면이 오메가3 영양제처럼 매끈해서 목 넘김 느낌 조차도 없었다.

망가지면 답도 없는 눈. 한달 먹어보고 괜찮으면 꾸준히 먹어야지.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직접 먹어보고 작성하였습니다.